캐논 디카를 작은걸로 두개 갖고 있는데 그중 신형을 해외출장가다 잃어버리게 됐습니다.
어찌나 아까운지... 금액때문에 DSLR을 살까말까 전부터 고민했는데 이 일이 계기가 되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.
처음 받고 나선 렌즈도 못끼워서 낑낑거렸네요. -.-;;
하지만 역시 사진을 찍어보니 다르단 걸 알 수있었습니다.
렌즈때문에 무거운 감도 있지만 역시 좋구나 잘 샀구나라는 말이 계속 나오네요.
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7D로 결정하고 나서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같은 사이트에서도
가격이 달라 눈 크게 뜨고 구매했습니다.
아직은 어설픈 초보지만 곧 익숙해지겠지요. 이제 곧 있을 아이 학예회랑 음악회에서 많이 찍어보렵니다.
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~ ^__________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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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디엠피하우스
작성일 2013-01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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